소인국들의 나라, 디오라마 작가: 신언엽 오늘 소개드릴 작가님은 디오라마계의 거장 신언엽 작가님입니다. 우리에겐 4.27 판문점 선언에서 역사적인 장면을 디오라마로 표현한 작품이 아마도 가장 익숙하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이 작품을 직접 만드신 분인데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전 마주 보는 모습과 판문점의 묘사 정도가 정말 세심합니다. 개인전으로는 한달전까지 했던 신언엽의 디오라마라는 작품전이 있는데요, 저는 정말 보고싶었지만, 아쉽게 못 봤습니다.ㅠㅠ 실제로 가본분들의 리뷰를 보면 마이클 잭슨, 이소룡, 조커, 베트맨 등등 영화에 나오는 인물이나, 실제 유명인들을 묘사하고 재현했습니다. 사진처럼 보일 정도로 세심한 묘사가 대단하네요. 얼마나 노력해서 만드신 건지 노력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작품들 보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이름: 클로드 모네 출생 : 1840년 11월 14일 사망: 1926년 12월 5일 프랑스의 대표 인상파 화가이자 빛의 화가이다. 그는 대표작 인상, 해돋이라는 작품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는데, 그때 평론가들이 진짜 인상만 그린다고 놀림을 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정말 인상파화가의 시초가 되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재능이 남달랐는데, 풍자화가로 용돈벌이를 할 당시, 한장에 20프랑 정도를 받았다고한다. (당시 일당이 5프랑) 평범한 풍자화가로 살던 당시 "외젠 보댕"이라는 스승을 만난다. 모네의 재능을 알아본 그는 모네를 화가의 길로 이끈다. 이후 보댕을 떠난 모네는 예술학교에 가지않고, 한 화실에서 훗날 인상파의 동료들을 만나게된다. 1861년 그는 군대에 징집되게 되는데, 1년후 장티푸스..
잭슨 폴록 : 미국의 대표 화가 잭슨 폴록, 1912년 1월 28일 - 1956년 8월 11일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미국이 만들어 낸 천재 추상표현주의 화가 유럽에 르네상스, 표현주의, 인상주의, 큐비즘 등으로 여러 예술의 강대국으로 표현될때 이를 부러워하던 미국에서 태어난 화가이다. 자유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알맞던 드리퍼 기법을 사용한다. 대표작 no5 그는 20세기에 태어난 작가로 물감을 뿌리는 "드리퍼" 기법을 사용한다. 그 시대에는 전혀 없던 방식으로 액션 페인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런 방식을 통해 그는 "잭 더 드리퍼" 라는 별명을 얻는데 살인자 "잭 더 리퍼"와 발음이 비슷해 그 당시 미술을 죽이는 의미로도 표현되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피카소 정도의 인물의 변형이나 사물에 변화를 주었다면, 그는 완벽한 새로운 ..
거리 미술의 왕, 키스해링 그는 누구인가 본명 키스 앨린 해링. 1958년 5월 4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스타작가이며, 사회운동가였다. 그래피티를 통해 길거리등에 자신을 내비춘 상업 미술가. 이런 식의 아기자기하고 간단한 이미지를 통한 작품이지만 내면의 뜻은 상당히 어둡다. 주로 인종차별이나, 에이즈, 동성애 등을 다루고있으며, 이런 사회적 차별에 대한 저항을 한 사회운동가였다. 그리고 그는 커밍아웃을 한 게이이다. 그는 아이비전문예술학교에 다니다가 흥미를 느끼지못하고 뉴욕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다. 뉴욕으로 온 키스해링은 바스키아나 앤디워홀같은 그 시대 팝아트 작가들과 친해진다. 특히 앤디워홀과는 30살의 나이차이에도 가장 절친한 친구로 지내며 상업미술에 들어선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앱솔루트가 그의 대표 상업미술 작..
"검은 피카소, 장 미쉘 바스키아" 그는 누구인가? 검은 피카소, 또는 미국의 고흐라 불리는 장 미쉘 바스키아. 하지만 나는 바스키아는 바스키아 하나의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고 싶다. 그는 항상 내면에 분노를 담고 작업에 임한다고 한다. 27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2500점의 작품을 남긴 비운의 천재, 장 미쉘 바스키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60년 12월 22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사망: 1988년 8월 12일 미국의 현대 미술가,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품에는 해골, 왕관등을 많이 그리고 사용했던 기호들을 다시 사용하여 작품을 리믹스한다. 어린 시절 나름 유복하게 생활했는데,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입원하고 병원에서 인체 해부학에 대한 책을 많이 읽습니다. 인체 해부를 보며 감명을 느낀 바스키아는 작품에 해골이나 장기 등을 넣기 시작..
그림 한 장에 1000억이 넘는다고? <데이비드 호크니> 현대 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 "눈에 들어오는 세계를 그리지 않는 예술에 관심없다 그것도 충분히 멋진 예술이지만 나는 관심이 없다" 1. 1000억이 넘는 그림 2018년 11월 15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그의 그림 "예술가의 초상" 이 수수료를 포함해 1000억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었다. 이 그림은 1972년 5월에 완성됬는데 분홍색 자켓의 남자는 미국의 화가 피터 슐레진저로서 동성애자였던 데이비드 호크니의 연인이었다. 이 그림의 판매로 그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작가"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2. 물을 사랑하는 작가 호크니의 작품을 보면 물이 많이 등장한다. 호크니는 물은 "물은 어떤 것도 될 수 있다. 어떤 색도 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고 시각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 라고 말..
앤디 워홀: 팝아트의 거장, 상업미술의 대가 "An artist is somebody who produces things that people don't need to have." "예술가는 사람들이 가질 필요가 없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 이름: 앤디 워홀 (본명: 앤드루 워홀라 주니어) 출생: 1928년 8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사망: 1987년 2월 22일, 미국 뉴욕주 뉴욕 국적: 미국 특징: 예술가는 배고프다는 편견을 깨고, 현대 미술시장에서 상업적으로 상당히 성공한 예술가이며 동성애자이다. ​ 앤디워홀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실크 스크린이라는 방법으로 작업을 하는데,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것이 아닌 이미 그려진 판화하나를 가지고 각기 다른 색의 배열으로 계속 해서 찍어내는 방법이다. 그는 늘 대중적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