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가 소개

잭슨 폴록 : 미국의 대표 화가

잭슨 폴록, 1912년 1월 28일 - 1956년 8월 11일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미국이 만들어 낸 천재 추상표현주의 화가

 

유럽에 르네상스, 표현주의, 인상주의, 큐비즘 등으로 여러 예술의 강대국으로 표현될때

 

이를 부러워하던 미국에서 태어난 화가이다.

 

자유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알맞던 드리퍼 기법을 사용한다.

 

대표작 no5

 

그는 20세기에 태어난 작가로 물감을 뿌리는 "드리퍼" 기법을 사용한다.

 

그 시대에는 전혀 없던 방식으로 액션 페인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런 방식을 통해 그는 "잭 더 드리퍼" 라는 별명을 얻는데

 

살인자 "잭 더 리퍼"와 발음이 비슷해 그 당시 미술을 죽이는 의미로도 표현되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피카소 정도의 인물의 변형이나 사물에 변화를 주었다면,

 

그는 완벽한 새로운 시도로 미술에 대한 개념을 부수는 하나의 행위였다.

 

어떻게 보면 시대를 정말 잘 타고난 작가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똑같은 드리핑 기법으로 그림을 그려도

 

잭슨폴록의 섬세함과 세밀함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미국의 최초 스타작가인만큼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공격적인 표현방식처럼 평생 예민한 성격과 우울증으로

 

44살의 나이로 알콜중독을 가진 채로 교통사고로 사망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