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가 소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이름: 클로드 모네

 

출생 : 1840년 11월 14일

 

사망: 1926년 12월 5일

 

프랑스의 대표 인상파 화가이자 빛의 화가이다.

 

그는 대표작 인상, 해돋이라는 작품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는데, 

 

그때 평론가들이 진짜 인상만 그린다고 놀림을 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정말 인상파화가의 시초가 되었다.

 

인상,해돋이

그는 어린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재능이 남달랐는데,

 

풍자화가로 용돈벌이를 할 당시, 한장에 20프랑 정도를 받았다고한다. (당시 일당이 5프랑)

 

평범한 풍자화가로 살던 당시 "외젠 보댕"이라는 스승을 만난다.

 

모네의 재능을 알아본 그는 모네를 화가의 길로 이끈다.

 

이후 보댕을 떠난 모네는 예술학교에 가지않고, 한 화실에서 훗날 인상파의 동료들을 만나게된다.

 

1861년 그는 군대에 징집되게 되는데, 

 

1년후 장티푸스에 걸리고, 그의 이모가 제대를 하기 위한 비용을 모두 지불해주어서 

 

다시 미술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는 화가로 활동하는 동안 오랜 기간 무명이었다.

 

가난으로 인해 자살도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그의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생긴다.

 

바로 복권에 당첨된 것이다.

 

50년은 충분히 먹고 살만큼의 돈을 가진 모네는 

 

지베르니의 저택을 사게 된다.

 

젊은 날부터 지베르니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경하던 모네는

 

지베르니의 저택에서 자신의 정원을 대상으로 작업을 계속한다.

 

그의 유명한 "수련" 연작들은 대부분 자신의 정원을 그 날의 시간, 계절, 날씨 등을

 

색채와 빛의 변화를 주며 작업 한다.

 

교과서에서 많이 볼수있는 루앙성당을 여러가지 색채변화로 그린 작품도 있다.

 

그는 생을 마감하는 1년 전까지 붓을 놓지 않았는데,

 

백내장으로 시력을 거의 잃어가면서도 생의 마감 1년전까지 

 

계속 해서 작품을 만들어 낸다.

 

결국 그는 300작이 넘는 작품을 만들며 인상파의 거장으로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기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