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미술의 왕, 키스해링 그는 누구인가

키스해링

본명 키스 앨린 해링.

 

1958년 5월 4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스타작가이며, 사회운동가였다.

 

그래피티를 통해 길거리등에 자신을 내비춘 상업 미술가.

 

무제

이런 식의 아기자기하고 간단한 이미지를 통한 작품이지만 내면의 뜻은 상당히 어둡다.

 

주로 인종차별이나, 에이즈, 동성애 등을 다루고있으며,

 

이런 사회적 차별에 대한 저항을 한 사회운동가였다.

 

그리고 그는 커밍아웃을 한 게이이다.

 

그는 아이비전문예술학교에 다니다가 흥미를 느끼지못하고 뉴욕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다.

 

뉴욕으로 온 키스해링은 바스키아나 앤디워홀같은 그 시대 팝아트 작가들과 친해진다.

 

특히 앤디워홀과는 30살의 나이차이에도 가장 절친한 친구로 지내며 상업미술에 들어선다.

 

앱솔루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앱솔루트가 그의 대표 상업미술 작이다.

 

그는 토니 샤프라치의 갤러리에서 처음 개인전을 열었는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제가 이렇게 많은 인기를 얻을 줄 몰랐어요, 지금 말을 타고가는 것인지 끌려가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 중에 우리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바로 이 gs의 커피 이미지가 키스해링의 작품을 이미지화 한것이다.

 

도시 곳곳에 낙서를 통해 새로운 미술회화의 시장을 이끌어 가던 키스해링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작업중 하나인 에이즈합병증에 걸려

 

1920년 31살의 젊은 나이로 뉴욕에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