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유연성/연인관계

외모가 주무기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tip

외모가 주무기가 아닌 사람들이 소개 받을 때 팁

 

1. 동성친구에게 인정받기.

 

<성격에 관한 연구 저널> 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자가 남자에 관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그가 남자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즉, 남자들 사이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 이성에게도 인기가 좋다.

 

그럼 어떤 말로 말을 거는 것이 좋을까?

 

소개를 주선해준 친구가 먼저 당신의 장점에 대해

 

상대가 알게 하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 이런사람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장점이 있어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수준을 모른다.

 

이 방법이 과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2. 연락할 거리 만들기.

 

당신이 맘에 든 상대가 있다.

 

그럼 지금 당장에 필요한 물건이 아닌, 

 

나중에 필요한 물건에 대해 질문한다.

 

예를 들어 상대의 휴대폰을 보고, 

 

저도 휴대폰을 바꿔야하는데 어디서 바꾸셨어요?

 

기능은 어때요? 등을 주제로 질문한다.

 

그러면 다음 연락의 구실을 만들 수 있다.

 

카톡으로 그 물건에 대해 질문하거나, 만약 그 물건을 샀다면 

 

"덕분에 좋은 물건을 잘 샀어요"등의 메세지를 보낸다고 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말고,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자.

 


3. 섬세하자.

 

누구든 자기의 변화를 알아봐 준다면, 좋아한다.

 

굳이 내 입으로 "나 오늘 머리 했어"라고 말하기보다는

 

상대가 "오늘 머리 했구나" 라고 알아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남자들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둔하다.

 

그래도 꾸준히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고, 앞머리나 귀걸이, 목걸이 

 

팔찌등을 보면 그날 그날 달라진 변화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4. 끝 인사를 잘하자.

 

첫 인상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그 날의 마무리 이다.

 

만약 하루가 정말 안좋았어도, 저녁에 맛있는 야식을 먹으면 

 

금새 기분이 풀리는 것 처럼 말이다.

 

소개받은 상대와 데이트를 하고나면 

 

오늘 하루가 정말 재밌었다는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